2019.02.24

새로운 재생 머티리얼 –EcoPixel



*Alessandro Mendini and the team, @ Max&douglas


*Alessandro Mendini: 이탈리아 디자인, 건축 거장, 2019.02.18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코픽셀(EcoPixel)은 열가소성 폐기물을 재활용해 재료를 만드는 이탈리아 회사다.

이 회사는 플라스틱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각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후에도 재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서로 다른 ‘플라스틱/폐기물/소재’를 절대 섞지 않는다. 그들이 재생하는 플라스틱 머티리얼은 주로 산업 폐기물에서 오지만 일반 가정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모아 만들어지기도 한다. 이들은 먼저 5mm의 작은 조각들로 만들어지며 각 재료가 완전한 액체 상태가 될 때까지 열을 가한다. 그다음 에코픽셀 만의 가압 기술로 소재가 재탄생 과정을 거친다. 그 후 이 소재들은 120° C에서 용해된다. 때문에 고유의 색이 유지되며 절대 타거나 성질이 바뀌지 않고 무한정 다시 녹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새로운 원료 추출 과정이 필요없이 재활용되는 재활용 소재인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재료 사용의 진정한 리사이클을 창출한다. 한편, 이 소재는 물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옥외 설치 작품 및 욕실용으로 완벽한 소재다.



EcoPixel's Delta Stool

EcoPixel's various usage




1. 에코필셀이 하는 작업에 대해 알려달라.


에코픽셀은 플라스틱 재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가장 합리적인 작업을 추구한다. 그것은 디자인에 관한 것이 아니라 플라스틱이 어떻게 자연적인 방법으로 녹고 접착 시키는지에 관한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이해하기까지는 몇 년이 걸렸지만, 이젠 우리의 가압 기술로 거의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을 재활용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 우리는 여러 색깔로 쉽게 구할 수 있고 재활용 과정에서 환경에 발생하는 영향이 낮은 *PELD로 시작하기로 했다. 또한 생산과 냉각 과정 동안 에너지를 최소로 사용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공구를 개발했다. 내가 앞서 말했듯이, 우리의 일은 디자인보다는 플라스틱에 대한 우리의 열정에 관한 것이다.


*PELD: Poly-Ethylene Low Density, 저밀도 폴리에틸렌



2. 어떤 계기로 이러한 프로젝트에 관해 관심을 갖게 됐는지.


나는 결과에 이끌렸다. 가장 놀라운 것 중 하나는 에코픽셀의 탄생했다는 것이다. 에코픽셀의 기술로 생산된 색소는 서로 섞이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 무한한 가능성을 갖은 컬러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처음부터 우리는 세계적인 컬러리스트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와 팀을 이뤄 컬러의 조합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루하루 배우면서 일하고 있다. 




   

Alessandro Mendini and his Ecopixel Alex CHAISE LOUNGE, @ Max&douglas

     

The Sketch and the Cataloge

Alex CHAISE LOUNGE




3.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의미를 보면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모두에 해당되는 교집합 속에 있다. 그만큼 어려운 작업을 해야 하는 과정인데, 디자이너로서 연구자로서 시도나 접근법이 있다면?


에코픽셀은 지속가능성을 ‘유일’한 주제로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상업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지속 가능한 환경에서도 경제적 이익을 찾으려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수십 년 동안 순환의 측면을 무시했다면 이것에 대한 접근이 어떻게 가능할까? 우리는 먼저 자연을 보전하는 것 돈 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 그러면 우리가 오늘 날 알고 있는 ‘경제’라는 것이 더 이상 가치를 갖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오늘날 많은 소셜 플랫폼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넓혀 나아가는 것이 증명됐고 이것은 정치조차 환경을 고려해서 펼치게끔 만들었다. 오늘날의 디자인은 이러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지 ‘트렌드’에 대한 것은 20년 전 이야기이다.



 4. 기업이나 고객에게 어떤 프로젝트 제안을 받을 때 환경과 기업의 이윤추구라는 큰 갈림길에 설 때가 있다. 디자이너 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하다.


에코픽셀은 수익성보단 고객에게 가장 환경에 맞고 적합한 선택을 하도록 강요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다른 것보다 제조가 더 쉬운 색상을 고르고 고객들에게 '재활용을 위해 – 우리가 제공 가능한 것을 선택하세요'에서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것은 마음에 드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으로 창조하는 디자이너’라는 우리의 새로운 목표이기도 하다.



5. 디자이너로서도 이러한 환경적 사회적인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할 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나는 디자이너가 우리의 한계로 무엇이 가능한지 보여주고 어떤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자원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한 접근이 새로운 유형의 디자인 추구하고 자연스럽게 모두의 생활방식으로 이어질 것 이다.



6. 당신이 하고 있는 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이 순간을 기회로 삼아라. 재활용된 플라스틱은 완벽하지 않다. 그들의 색깔은 당신이 원하는 것과 똑같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가장 싼 선택이 아닐 것이다.



7.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알려달라.

 

오늘날 많은 도시가 먼지 속에서 살고 있다. 나는 깨끗한 미래 산업이 중심이 된 세상을 만들고 싶다.






에디터 미나      참고자료 인터뷰

월간 Prettygoo.d magazine 2018년 2월호 ⓒ Prettygoo.d.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