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30


MOAK STUDIO – 빛, 나무와 당신의 이야기



   

   


콜롬비아 캘리(Cali)에 위치한 모악 스튜디오(MOAK STUDIO)는 마우리치오 사닌(Mauricio Sanin)과 켈리 듀란고(Kelly Durango)가 설립한 현대 산업 디자인 스튜디오다. 그들은 세심한 주의가 사람들이 사랑하는 제품을 만든다고 믿으며 이것을 기반으로 사람들과 그들의 집을 감정적으로 연결시키는 마법의 제품을 만든다. 개개인과 각 제품 간의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소비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Dina Lamp


우리가 사용하는 빛과 에너지는 실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이다. 디나( Dina) 램프는 ‘만약 램프가 빛, 에너지, 돈의 가치를 인식하도록 도와주면 어떨까? '하는 질문에서부터 시작됐다. 이 램프에 동전을 넣으면 불빛이 켜진다. 여기서 동전은 빛을 발산하로록 하는 힘을 전달하는 전달자 역할을 하면서 우리 의식을 밝게 하는 방법도 인식시킨다.


Diana lamp, 2018, Moak Studio


Diana lamp VIDEO


Baló


디자이너들이 고품질의 제품을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인 *Gantri의 ‘Table Lights Product System’을 사용해 제작되었다. 발로( Baló)제품은 마치 열기구처럼 보이는데 이것은 언제라도 떠다닐 준비가 돼 있다는 인상을 준다. 마루이치오와 캘리는 제품 가운데 버너를 자리하게 함으로써 이러한 유사성을 강화했다.


*Gantri의 ‘Table Lights Product System’: 한 층씩 재료를 추가하여 디지털 모델을 실제 물체로 전환하는 3D Printing 기법. 


Baló Lamp, 2018, Moak Studio


Volé lamp

바람은 파괴적인 힘을 가졌으며 자연의 엔진이자 또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우리는 바람을 이용해 아주 작은 폭풍과 약간의 힘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이 힘을 이용하여 우리를 둘러싼 물체와 우리가 관계하는 방법을 바꾸는 것은 어떨까? 약간의 바람으로  Volé는 약간의 바람으로 어두운 빛을 켜거나 끌 수 있어 자기성찰적이고 따뜻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Volé lamp, 2018, Moak Studio

Volé lamp VIDEO


1. MOK Studio에서 만든 조명들을 보면 유머러스하며 참신한 발상들이 많다. 이러한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우리는 생물과 주변 환경의 상호작용을 분석함으로써 영감을 얻는다. 우리는 주요 측면을 새로운 물체(대부분 조명)에 적용하기 위해 새로운 면을 결합, 또는 축소하려고 노력한다.



2. 나무 소재 사용이 많이 보인다. 또한 빛과의 결합이 잘 어울리는데, 이유가 무엇인가?


재료에 관한 한, 우리는 나무가 자연의 가장 정직하고 다재다능한 원재료라고 생각한다. 나무를 가지고 작업하고 다른 재료들과 결합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때문인지 나무는 우리 제품을 돋보이게 한다.



3. 작업에서 가장 힘든 점과 중요시하는 점 그리고 재미난 부분들이 있다면 말해달라.


이 과정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앞서 언급한 모든 상호 작용의 개념화와 탐색이다. 프로토타입과 실물 모형 내에서 다양한 옵션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으로부터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려운 부분은 올바른 제조업체와 올바른 분배 채널을 찾는 것이다.



4. 작업과정이 궁금하다. 결과물이 있기까지, 팀원 전체가 함께 아이디어를 구축하나? 아니면 이미 구축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같이 일하나?


각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끝까지 우리는 모두 함께 일한다. 당연히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할 때 할 때는 풀어야할 문제들이 발생하는데,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그것들을 나눠 담당한다. 하지만 모든 단계에서 모두 각자 맡은 일에 대해 안다.



5. 마지막으로 대중들에게 당신의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그것은 각각의 프로젝트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제품이 담고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담겨있다. 예를 들어, 디나 램프에서 우리는 사람들이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빛의 가치를 인식하기를 원한다.





에디터 미나      참고자료 작가 인터뷰

월간 Prettygoo.d magazine 2019년 1월호 ⓒ Prettygoo.d.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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